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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참석한 중랑천 새벽번개...
토요일 집에 있으면서 자출사 번개를 위한 낮잠을 자고, 밤이 되어서는 아예 잘생각은 포기했다.
5시반에 월릉교까지 가려면 5시에 나가야 했기에~
분명 자면 못일어 날것같아~ TV를 보며 물백 청소를 하며...

물백 호수에 왜 글케 이물질이 많이 껴있던지
쇠젓가락 테이프로 붙여서 긁어내기 시작했는데~
두시간 정도 씨름했을까~ 말끔하게 이물질 제거에는 성공했지만... 담번에도 이런식으로 하다가는
아예 물백을 가지고 갈 수 없을것 같아 청소솔을 사겠야겠다는 다짐~!

4시반에 맞춰 놓은 알람이 울리고,
이것저것 챙겨서 집을 나선다.
밤에 슈퍼가서 사둔 칼로리밸런스를 하나꺼내먹고 출발...

20분쯤에 월릉교 도착.
아직 많은 분들이 오시지 않았지만~ 오늘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꺼라는 믿음~ ^^
구 재현아빠 현 천조님이 주신 맛있는 김밥을 한줄 챙겨먹고, 스무명이 넘는 인원이 출발...

자전거 도로를 통해 의정부를 지나 포천쪽으로 가는뎀...
앞사람 자전거만 열씨미 쫓아가서 어데어데를 통해서 갔는지는 기억할수 엄따.
고모리 가기전 엄청난 업힐.
처음엔 신나게 올라갔는데~  끝이 안보이는거다... 컥.
버프로 입을 막고 올라가는데... 이눔이 입김에 축축해져서 답답하기만 하고, 입김에 고글 한쪽이 뿌옇다.
컥...

고모리 입구로 올라가는곳에서도 또 업힐.
에고... 클릿페달이라서 어케어케 쫓아가는데~ 평패달 횐님들은 어케나 잘 올라가시는지...

언덕배기에서 차우차우인지 곰같은 개를 만나고...
쫌더 올라가니 바로 다운힐...
신나게 달린다.. 아니 무서워서 브렉키 계속 잡고 내려가따... ㅠㅠ
그러면서 떠오르는 생각...
이길로 다시올라오라구 하면 끌바를 해야하낭?? ㅡ_ㅜ;;

처음 가보는 고모리.
몇몇분들은 많이 와보셨는지~ 물이 적다고 말씀들 하시던데...
고모리에서 단체사진 찍고~
돌아오는길~ 다행히 업힐보단 다운힐이 많았던것 같고... ^^;;

중랑천 자전거길 따라 오다가~
자전거길과 산책로 사이 블럭에 바퀴가 닿아 자전가와 내가 1미터 정도 올라가따가 떨어진다...ㅠㅠ
대열에서 빠져서 앞으로나가 인사를 하려다가 그만...

샾에 맡겼는데~ 보니 스포크가 2개가 휘어서 월욜날 오라했는데~
회사에서 퇴근하고 빨리와도 10시니... 쩝.
토욜날 당겨와야겠넹....

월욜 오후에 시커먼스님께서 전화꺼정 주셨는데 받지 못하고~
쪽지로 괘안냐고 물어보신다.
에고... 엉덩이가 쑤시긴하지만...  한눈판 죄니~ ^^ (빠져나가는길 찾다 그만... ㅋㅋㅋ)
괘안다는 쪽지를 보내드리고, 자출사 후기 게시판에서 사진들을 본다.

순수청년님이 올려주신 단체사진을 받아 노이즈 제거 프로그램 돌리고~
포토웍스로 리사이즈 및 글자 입력... ^^;;
글고 간단한 글....

훔.... 자정이 넘어 이제 자야쓰것다.
내일 또 기흥으로 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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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8 23:45 2007/05/18 23:45
Posted by 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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